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제2의 산유국으로 떠오른 앙골라는 국내총생산(GDP)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수도 루안다 인근 벨라스쇼핑몰 내 백화점 '딜럭스'를 찾은 앙골라 소비자들이 쇼핑한 물건을 계산하고 있다.

/루안다(앙골라)=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