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양복 입은 월드컵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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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공식 슈트를 입는다. 지난 22일 일본으로 출국하면서 입은 '프라이드 일레븐 슈트(Pride Eleven Suit)'다. 제일모직이 셔츠 타이 바지 포켓스퀘어 벨트 구두와 함께 협찬했다. 선수들은 최고급 원단의 슬림한 그레이 슈트를,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네이비 컬러의 슈트를 입는다. 하지만 제일모직은 FIFA나 대표팀 공식 후원사가 아니어서 슈트와 연계한 월드컵 광고를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