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광고주협회 새 회장…정병철 전경련부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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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고주협회는 24일 임시총회를 열어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64)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정 신임 회장은 이순동 전임 회장(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에 이어 2년 임기의 협회장을 맡게 됐다. 이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협회는 상근부회장 선임 권한을 신임 회장에게 위임했다. 정 회장은 적절한 인물을 물색,금명간 상근부회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LG전자 대표이사 사장,LG CNS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쳐 2008년 3월부터 전경련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정 신임 회장은 이순동 전임 회장(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에 이어 2년 임기의 협회장을 맡게 됐다. 이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협회는 상근부회장 선임 권한을 신임 회장에게 위임했다. 정 회장은 적절한 인물을 물색,금명간 상근부회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정 회장은 LG전자 대표이사 사장,LG CNS 대표이사 사장 등을 거쳐 2008년 3월부터 전경련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