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글로벌 태양광ㆍ풍력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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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시회 잇단 참가
현대중공업이 올 들어서만 신재생 에너지 관련 국제 전시회에 7차례 참가하는 등 이 분야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3~26일까지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 전시회인 '윈드파워 2010'에 참가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참가 업체는 베스타스,가메사,GE에너지 등 1300여개에 달하고,관람객 수도 2만명을 웃돈다. 현대중공업은 2.0㎿ 및 2.5㎿ 풍력발전기 축소모형을 전시하고 있으며,풍력발전기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태양광 전시회인 'GENERA 2010'에 참가,태양광 실리콘과 잉곳,웨이퍼,태양전지,모듈 및 태양광용 인버터 등을 출품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들어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시회에 7차례 참가했고,내달 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 2010' 등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이 회사는 23~26일까지 미국 댈러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풍력발전 전시회인 '윈드파워 2010'에 참가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참가 업체는 베스타스,가메사,GE에너지 등 1300여개에 달하고,관람객 수도 2만명을 웃돈다. 현대중공업은 2.0㎿ 및 2.5㎿ 풍력발전기 축소모형을 전시하고 있으며,풍력발전기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태양광 전시회인 'GENERA 2010'에 참가,태양광 실리콘과 잉곳,웨이퍼,태양전지,모듈 및 태양광용 인버터 등을 출품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 들어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시회에 7차례 참가했고,내달 9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태양광 전시회인 '인터솔라 2010' 등에도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