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 23일 열린 모바일폰 디자인 전시회 '모바일 타이드(Mobile Tide) 2010' 행사장에서 한 남성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회사 NTT도코모 주최로 오는 30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회는 1987년 출시된 일본 최초의 휴대폰부터 최신 스마트폰 모델까지 다양한 제품의 디자인을 소개한다.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