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해 고함량 비타민B 제품 '임팩타민 파워'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비타민제와 달리 성인의 최적 섭취량(ODI)에 맞춘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제다. 비타민?j，?i，?F는 물론 비오틴，이노시톨， 콜린까지 비타민B군 10종을 균형 있게 함유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임팩타민 파워는 신경정신과 전문의로 널리 알려진 이시형 박사가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고단위 비타민B의 필요성을 제기한 것에 착안해 개발됐다.

임팩타민 파워는 비타민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과 활성비타민 벤포티아민을 함유하고 있어 빠르고 강한 피로 회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벤포티아민은 피로를 일으키는 젖산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비타민?j 성분으로 기존 비타민?j 성분인 티아민보다 흡수율은 2배,생체이용률은 8배 높아 약효 지속력도 우수하다고 대웅제약은 설명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