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체질개선 완료…'매수'-신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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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4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영업체질 개선 작업이 완료돼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3만원에서 3만98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성용훈 애널리스트는 "LIG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원수 보험료가 지난 4분기(2010년 1~3월) 전년동기 대비 16.7% 성장했다"면서 "이는 2008년부터 진행된 성장 방침을 배경으로 전 보종에서의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영업체질 개선작업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올해 LIG의 수정 순이익은 2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자동차 보험 시장점유율의 회복과 보종 믹스 개선작업을 통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LIG손해보험이 2008년부터 장기보험 성장에 주력하면서 영업체질을 개선해 왔다"면서 "올해 진행될 보종 믹스 밸런스 작업으로 다시 한번 2위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성용훈 애널리스트는 "LIG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원수 보험료가 지난 4분기(2010년 1~3월) 전년동기 대비 16.7% 성장했다"면서 "이는 2008년부터 진행된 성장 방침을 배경으로 전 보종에서의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영업체질 개선작업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성 애널리스트는 "올해 LIG의 수정 순이익은 2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자동차 보험 시장점유율의 회복과 보종 믹스 개선작업을 통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LIG손해보험이 2008년부터 장기보험 성장에 주력하면서 영업체질을 개선해 왔다"면서 "올해 진행될 보종 믹스 밸런스 작업으로 다시 한번 2위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