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인터내셔널,러시아 우수상품전에 쥬얼리USB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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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반도체 유통업체 동운인터내셔널(대표 김동철)은 24일 스와로브스키의 오리지널컷 크리스털을 부착한 쥬얼리 USB메모리 ‘마이 메모리아(My Memoria)’를 ‘2010 모스크바 세계일류 한국우수상품전’에 출품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양국간 무역 및 투자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모스크바 마네쥐(Manezh)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동운인터내셔널을 포함해 국내 80여 기업이 참여했다.
동운인터내셔널의 ‘마이 메모리아’는 이번 전시호에서 USB메모리로는 유일한 출품작이다.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부착한 외형에 용량 32GB,두께 1.40mm,무게 5g 미만의 초경량·초소형 제품이다.동일인터내셔널 부스를 찾은 알렉세이 바라다브킨 러시아 외교부 아태담당 차관은 “쥬얼리로 활용할 수 있는 USB라는 제품의 컨셉이 훌륭하다”며 “동운인터내셔널의 마이메모리아가 러시아 시장에서 성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한·러 수교 20주년을 기념해 양국간 무역 및 투자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모스크바 마네쥐(Manezh) 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동운인터내셔널을 포함해 국내 80여 기업이 참여했다.
동운인터내셔널의 ‘마이 메모리아’는 이번 전시호에서 USB메모리로는 유일한 출품작이다.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털을 부착한 외형에 용량 32GB,두께 1.40mm,무게 5g 미만의 초경량·초소형 제품이다.동일인터내셔널 부스를 찾은 알렉세이 바라다브킨 러시아 외교부 아태담당 차관은 “쥬얼리로 활용할 수 있는 USB라는 제품의 컨셉이 훌륭하다”며 “동운인터내셔널의 마이메모리아가 러시아 시장에서 성공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