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성엘에스티, 태양광 매출 증가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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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장비와 필름 제조를 주된 사업으로 하는 오성엘에스티가 태양광 발전 부문의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거래일 대비 250원(3.75%) 오른 6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오성엘에스티의 태양광 부문 매출이 올해 4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태양광 생산 능력을 최근 기존 40MW에서 110MW로 끌어 올린데 따른 것이다.
LIG투자증권은 "삼성그룹의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와 폴리실리콘, 웨이퍼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태양광발전의 성장성이 이 회사의 투자 포인트"라며 "올해 자회사인 한국실리콘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돼 지분법 이익과 함께 자회사의 가치 상승 또한 기대된다"고 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거래일 대비 250원(3.75%) 오른 6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오성엘에스티의 태양광 부문 매출이 올해 4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태양광 생산 능력을 최근 기존 40MW에서 110MW로 끌어 올린데 따른 것이다.
LIG투자증권은 "삼성그룹의 디스플레이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와 폴리실리콘, 웨이퍼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태양광발전의 성장성이 이 회사의 투자 포인트"라며 "올해 자회사인 한국실리콘이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돼 지분법 이익과 함께 자회사의 가치 상승 또한 기대된다"고 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