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산주, 강세…'천안함 관련 MB 담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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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관련주가 천안함 사태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담화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스페코가 전 거래일 보다 300원(7.18%) 급등한 448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빅텍(2.91%), 휴니드(1.65%), 이엠코리아(1.43%) 퍼스텍(1.17%) 등도 오름세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천암한 침몰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 담화에서 천암한 사태는 명백한 북한의 무력도발이라고 규정하고, 단호한 대응 의지와 함께 그에 상응하는 북한의 조치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4일 오전 9시26분 현재 스페코가 전 거래일 보다 300원(7.18%) 급등한 448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빅텍(2.91%), 휴니드(1.65%), 이엠코리아(1.43%) 퍼스텍(1.17%) 등도 오름세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천암한 침몰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 담화에서 천암한 사태는 명백한 북한의 무력도발이라고 규정하고, 단호한 대응 의지와 함께 그에 상응하는 북한의 조치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