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보험은 '고객이 재정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보다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미션을 토대로 고객들이 어려워하고 복잡해하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의 눈높이에서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상품 설계부터 고객 서비스까지 전 영역에 걸쳐 노력하고 있다.

금융 선진화를 통한 20년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현재 ING생명은 수입보험료에 있어 업계 4위,외국계 1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ING생명은 보험금 지급능력에 대해 한국기업평가로부터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AAA'를 획득했다.

ING생명은 그동안 한국시장에 진출해 건전한 기업경영을 유지해 온 점을 인정받아 '2008 대한민국 은탑산업훈장'을 받았고,지난해엔 외국인 투자유치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2009 대한민국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자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 2005년부터 실시된 '임직원 해외파견제도'를 통해 30여명 이상의 한국 내 직원을 7개국에 파견하는 등 국내 외국계 기업 중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인재풀을 육성했다.

ING생명은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접근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된 'ECC 프로젝트(Easier Click and Call)'를 통해 무방문 보안카드 발급 서비스와 24시간 인터넷 사이버센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작년부터 업계 최초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고객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에 비자발적 사유로 인해 실직해 보험을 중도 해지해야 하는 경우 납입한 보험료를 전액 환불해 주는 '고객희망캠페인'을 실시했다.

ING생명은 또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자선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ING생명은 △어린이 복지향상 활동△어린이 경제교육△환경개선 등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ING생명은 '오렌지 데이 캠페인'과 'ING Winning Youth Football','나눌수록 커지는 나'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교육과 문화,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 한 해 동안 총 2000여명의 ING생명 임직원이 참여했고,1251명의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았다. 또 오렌지 바자와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총 5억2000여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