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를 비롯한 철강주들이 급반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51분 현재 포스코가 전 거래일보다 3.68% 오른 4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현대제철과 동국제강도 1-3%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중국 정부가 부동산 보유세 도입을 3년간 유보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철강 수요 증가 기대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