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1500모델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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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에서 장갑차‘데절트 스톰’의 디자인을 응용한 클래식 러닝화 1500모델을 한정판으로 26일 내놓는다.1500모델은 빌 클린턴 대통령이 재임시절 아침 조깅시 애용했던 모델로 ‘대통령의 신발’로 알려져 있다.1993년 처음 출시된 이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한정판으로 선보이면서 신발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수집 품목으로 인기가 높은 모델이기도 하다.
이번 한정판은 걸프전에 사용됐던 정찰 장갑차‘데절트 스톰’에서 영감을 받아 스웨이드 소재와 브라운·레드·블루 컬러 등으로 디자인했다.서울 압구정 카시나 프리미엄 매장에서 캔버스 더스트백에 담아 단16족만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이번 한정판은 걸프전에 사용됐던 정찰 장갑차‘데절트 스톰’에서 영감을 받아 스웨이드 소재와 브라운·레드·블루 컬러 등으로 디자인했다.서울 압구정 카시나 프리미엄 매장에서 캔버스 더스트백에 담아 단16족만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