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다음달 13일까지 개점 3주년 기념 이벤트를 연다.바네사브루노·수콤마보니·막스마라·브룩스 브라더스 등 4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추가 할인혜택과 다양한 경품을 준다.보스에서는 캐주얼셔츠 9만원,니트 12만원,타이 5만원 등 균일가 행사를 열고,골든듀비비드에서는 40% 할인혜택을 얻을 수 있는 브로치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막스마라는 바지·스커트 등을 정상가 대비 80~90% 할인판매하고,발렌티노·미쏘니는 50만원 이상 구입시 추가 10% 할인해준다.마이클 코어스는 70만원 이상 구입하면 명함 지갑을 준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