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신한카드와 제휴해 ‘신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30 레이디 카드’를 24일 출시한다.전국 102개 아웃백 매장에서 평상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설,추석 등 아웃백이 지정하는 특정일에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아웃백을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2종으로 출시하며 전월 이용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5만원 할인해준다.아웃백에서 이용한 금액의 3%는 자동 적립돼 3000원을 넘기면 전국 아웃백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기존 ‘신한 2030 레이디 카드’의 주유,쇼핑,영화 예매,테마파크 할인 기능은 그대로 적용된다.

전국 아웃백 매장과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전화상담(080-700-0868,1544-7000)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