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장기보험 성장성 부각-LIG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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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25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에 대해 장기보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만1300원을 유지했다.
지태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메리츠화재의 장기보험 성장성이 더욱 돋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메리츠화재의 장기보험 신계약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75억원으로 고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또 "선제적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따라 손해율 추가가 완화될 전망"이라며 "지난해 발생한 신계약비 수수료 선집행 해소 및 신계약 고성장 지속에 따라 운용자산 증가폭이 확대되고 이자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리츠화재의 2010회계연도 예상 주당순자산비율(PBR)은 1배, 주당순익비율(PER)은 5.3배로 가격 매력도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지태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메리츠화재의 장기보험 성장성이 더욱 돋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메리츠화재의 장기보험 신계약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75억원으로 고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또 "선제적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따라 손해율 추가가 완화될 전망"이라며 "지난해 발생한 신계약비 수수료 선집행 해소 및 신계약 고성장 지속에 따라 운용자산 증가폭이 확대되고 이자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리츠화재의 2010회계연도 예상 주당순자산비율(PBR)은 1배, 주당순익비율(PER)은 5.3배로 가격 매력도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