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매분기 최고실적 경신-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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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5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매분기 사상최고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윤상 연구원은 "서울반도체는 국내외 TV 및 패널 업체들로의 제품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매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TV 부문 매출 비중은 하반기에 40%를 넘어서면서 연간으로는 37%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LED(발광다잉오드) TV 침투율은 올해 22%에서 2012년 50%로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며 "TV용 LED 칩의 공급부족이 심화되면서 고효율 칩을 내재화한 서울반도체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서울반도체는 국내외 패널업체들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동시에 LED TV 모멘텀(상승동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 이윤상 연구원은 "서울반도체는 국내외 TV 및 패널 업체들로의 제품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매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TV 부문 매출 비중은 하반기에 40%를 넘어서면서 연간으로는 37%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LED(발광다잉오드) TV 침투율은 올해 22%에서 2012년 50%로 빠르게 상승할 것"이라며 "TV용 LED 칩의 공급부족이 심화되면서 고효율 칩을 내재화한 서울반도체의 입지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서울반도체는 국내외 패널업체들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는 동시에 LED TV 모멘텀(상승동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