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정년 후의 80000시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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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은 직장인들을 위한 은퇴설계총서 5권 '정년 후의 80,000시간'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은퇴설계총서 '정년 후의 80,000시간'은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현역시절부터 자신의 형편에 맞는 후반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책은 크게 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는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해 현역시절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2장에서는 은퇴 후 각 분야에서 행복한 인생 2모작을 실현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례를 담고 있다.
특히 후반인생을 좌우하는 5가지 리스크로 '장생의 리스크', '퇴직 후에도 생각만큼 생활비가 줄어들지 않는 리스크', '자녀리스크', '인플레이션 리스크', '편중된 자산구조 리스크'를 꼽으며, 현역시절부터 이들 5가지 리스크에 대비해 나가는 합리적인 관리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는 2009년 4월부터 근로자의 올바른 은퇴설계를 위해 은퇴설계총서를 발간해 오고 있으며 '정년후의 80,000시간'은 다섯번째 도서다.
저자인 강창희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장은 "즐겁고 행복한 인생 2막은 얼마나 빨리,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정년 후에 어떤 일을 하면서 살 것인가를 생각하고 후반인생을 좌우하는 리스크를 고려한 계획적인 자산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이번 은퇴설계총서 '정년 후의 80,000시간'은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현역시절부터 자신의 형편에 맞는 후반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해나갈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책은 크게 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는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해 현역시절에 준비해야 할 사항을 2장에서는 은퇴 후 각 분야에서 행복한 인생 2모작을 실현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례를 담고 있다.
특히 후반인생을 좌우하는 5가지 리스크로 '장생의 리스크', '퇴직 후에도 생각만큼 생활비가 줄어들지 않는 리스크', '자녀리스크', '인플레이션 리스크', '편중된 자산구조 리스크'를 꼽으며, 현역시절부터 이들 5가지 리스크에 대비해 나가는 합리적인 관리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는 2009년 4월부터 근로자의 올바른 은퇴설계를 위해 은퇴설계총서를 발간해 오고 있으며 '정년후의 80,000시간'은 다섯번째 도서다.
저자인 강창희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장은 "즐겁고 행복한 인생 2막은 얼마나 빨리,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정년 후에 어떤 일을 하면서 살 것인가를 생각하고 후반인생을 좌우하는 리스크를 고려한 계획적인 자산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