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사흘만에 반등…"LED 기대치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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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1500원(1.02%) 오른 14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LED(발광다이오드) 성장속도는 기대 이상"이라며 "지난 1분기 LED 매출은 155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4.3%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하면서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LED부문의 흑자전환이 1분기에 이뤄지면서, 2분기 이후 LED 성장에 따라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될 것"이라며 "LG이노텍의 올해 영업이익은 2486억원으로 최고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1500원(1.02%) 오른 14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LED(발광다이오드) 성장속도는 기대 이상"이라며 "지난 1분기 LED 매출은 155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4.3%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흑자전환하면서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LED부문의 흑자전환이 1분기에 이뤄지면서, 2분기 이후 LED 성장에 따라 수익성이 빠르게 호전될 것"이라며 "LG이노텍의 올해 영업이익은 2486억원으로 최고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