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오는 27일까지 원금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와 국내외 지수 및 개별 종목이 기초자산인 원금비보장형 ELS 등 총 5종을 500억 한도로 판매한다.

손석우 한국투자증권 투자금융본부 본부장은 "최근 남유럽 재정 위기와 우리나라의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불안한 증시 환경에서는 일정 수준 하락해도 수익 추구가 가능한 ELS가 투자 대안”이라고 말했다.

문의.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1544-5000.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