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휴대용 외장하드디스크 부문‥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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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방지ㆍ전자파 차단ㆍ데이터 안정성 높여
LG전자 외장하드 브랜드인 'XPRESS'는 한국능률협회가 선정한 2010년 '제7회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에서 '혁신상품 WINNER' 1위에 선정됐다. LG전자는 외장하드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XPRESS는 저장 데이터에 대한 뛰어난 안정성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꾸준하게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LG전자 외장하드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갖고 있으며,고객 요구를 반영한 제품인 아이스크림(XD5),쥬얼리(XD6) 등을 탄생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외장하드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충격테스트를 포함해 15가지 이상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모델에만 XPRESS 브랜드를 부여한다. 충격 방지,발열 설계 및 전자파 차단 쉴드가 내장돼 데이터 안정성 및 제품 신뢰성을 극대화했다. 또 윈도 7등과 같은 최신 운영체제와도 호환이 가능해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했다.
아이스크림 XD5 미니는 LG전자의 '아이스크림 넷북'과 동일한 디자인 컨셉트를 도입했다. 검정과 흰색 2종으로 각각 빨간색과 분홍색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넷북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또 13㎜ 두께의 초슬림 곡선형 디자인에 측면에는 동작상태를 알려주는 LED를 내장했다. SATA2 인터페이스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최대 480M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면서 적은 전력소모와 저소음을 구현하고 있다.
쥬얼리 XD6는 프랑스 넬리로디 디자이너가 LG전자에 직접 제품 컨셉트를 제안해 탄생한 럭셔리 제품이다. 제품 상단에 특수 가공을 통해 수놓은 수십개의 큐빅을 입힌 게 특징이다. 13㎜의 슬림한 두께에 이중 알루미늄 하우징 구조를 적용해 빠른 발열이 가능하고 안정성 확보,소음 및 진동 감소 등을 모두 구현했다. 또 표준 USB 2.0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다양한 윈도 운영체제 상에서 드라이버 없이 연결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크리스털 바이올렛 및 티타늄 블랙 2가지 색상을 도입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이인규 LG전자 RMC사업부장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외장하드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회사 되겠다"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XPRESS는 저장 데이터에 대한 뛰어난 안정성과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꾸준하게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LG전자 외장하드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다양한 제품군을 갖고 있으며,고객 요구를 반영한 제품인 아이스크림(XD5),쥬얼리(XD6) 등을 탄생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전자는 외장하드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충격테스트를 포함해 15가지 이상의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한 모델에만 XPRESS 브랜드를 부여한다. 충격 방지,발열 설계 및 전자파 차단 쉴드가 내장돼 데이터 안정성 및 제품 신뢰성을 극대화했다. 또 윈도 7등과 같은 최신 운영체제와도 호환이 가능해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했다.
아이스크림 XD5 미니는 LG전자의 '아이스크림 넷북'과 동일한 디자인 컨셉트를 도입했다. 검정과 흰색 2종으로 각각 빨간색과 분홍색 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넷북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또 13㎜ 두께의 초슬림 곡선형 디자인에 측면에는 동작상태를 알려주는 LED를 내장했다. SATA2 인터페이스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최대 480M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면서 적은 전력소모와 저소음을 구현하고 있다.
쥬얼리 XD6는 프랑스 넬리로디 디자이너가 LG전자에 직접 제품 컨셉트를 제안해 탄생한 럭셔리 제품이다. 제품 상단에 특수 가공을 통해 수놓은 수십개의 큐빅을 입힌 게 특징이다. 13㎜의 슬림한 두께에 이중 알루미늄 하우징 구조를 적용해 빠른 발열이 가능하고 안정성 확보,소음 및 진동 감소 등을 모두 구현했다. 또 표준 USB 2.0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다양한 윈도 운영체제 상에서 드라이버 없이 연결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크리스털 바이올렛 및 티타늄 블랙 2가지 색상을 도입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이인규 LG전자 RMC사업부장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제품력을 기반으로 외장하드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회사 되겠다"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