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식기세척기 건조기 부문‥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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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ㆍ프라이팬 등 조리기기까지 한 번에 세척
LG전자 디오스 식기세척기가 2010년 한국능률협회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관한 제7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상품 및 서비스 부문에서 '혁신상품 WINNER'를 수상했다. 디오스 식기세척의 제품 품질 및 다양한 혁신적 기능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것이다.
LG전자는 최근 6인용 5개 모델과 12인용 3개 모델 등 '멘디니' 디자인을 적용한 총 8종의 신제품 식기세척기를 3년 만에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3단 순환 세척 시스템'을 통해 각종 최신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동급 최대 내부 공간을 확보해 냄비,프라이팬 등 조리기기까지 한 번에 세척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와 식기살균기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투인원' 제품으로 별도의 식기 보관함도 필요 없다. 이 외에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멘디니의 패턴을 적용해 냉장고,광파오븐 등 디오스 주방가전과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감각을 지니고 있다.
6인용 용기임에도 불구하고 크기(가로 540㎜,높이 496㎜,깊이 425㎜)도 최소화했다. 식기 살균 기능까지 갖췄다. 최대 80도의 고온 행굼을 통한 살균에 이어 식기 보관 시에도 남아 있는 물기를 제거한다. 이후 자외선 램프를 통해 2차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한다. 또 오목한 우리나라 식기에 적합한 2개의 '한국형 태극 세축 날개'가 장착돼 있어 구석구석 눌어붙은 밥풀까지 말끔히 제거해 준다.
소비전력 및 물 소비량도 줄였다. 6인용 모델의 경우,1회 사용 시 소비전력은 전기다리미(0.6?i/1회)보다 적은 0.553?i/1회이다. 물 소비량도 손으로 설거지를 할 때와 비교해 7분의 1 수준이다. 소음도 첨단 방식의 3단 소음 차단 기술로 일반 사무실(50dB) 보다 조용한 45.5dB 정도다. 특히 12인용 모델에는 LG전자만의 고유 기술인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를 채용,지름 35㎝ 대형접시도 세척이 가능하다.
이기영 LG전자 팀장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식기세척기가 최고의 가사 도우미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 부부들에게 필수 가전으로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LG전자는 최근 6인용 5개 모델과 12인용 3개 모델 등 '멘디니' 디자인을 적용한 총 8종의 신제품 식기세척기를 3년 만에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3단 순환 세척 시스템'을 통해 각종 최신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동급 최대 내부 공간을 확보해 냄비,프라이팬 등 조리기기까지 한 번에 세척할 수 있다. 식기세척기와 식기살균기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투인원' 제품으로 별도의 식기 보관함도 필요 없다. 이 외에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멘디니의 패턴을 적용해 냉장고,광파오븐 등 디오스 주방가전과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감각을 지니고 있다.
6인용 용기임에도 불구하고 크기(가로 540㎜,높이 496㎜,깊이 425㎜)도 최소화했다. 식기 살균 기능까지 갖췄다. 최대 80도의 고온 행굼을 통한 살균에 이어 식기 보관 시에도 남아 있는 물기를 제거한다. 이후 자외선 램프를 통해 2차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한다. 또 오목한 우리나라 식기에 적합한 2개의 '한국형 태극 세축 날개'가 장착돼 있어 구석구석 눌어붙은 밥풀까지 말끔히 제거해 준다.
소비전력 및 물 소비량도 줄였다. 6인용 모델의 경우,1회 사용 시 소비전력은 전기다리미(0.6?i/1회)보다 적은 0.553?i/1회이다. 물 소비량도 손으로 설거지를 할 때와 비교해 7분의 1 수준이다. 소음도 첨단 방식의 3단 소음 차단 기술로 일반 사무실(50dB) 보다 조용한 45.5dB 정도다. 특히 12인용 모델에는 LG전자만의 고유 기술인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 모터'를 채용,지름 35㎝ 대형접시도 세척이 가능하다.
이기영 LG전자 팀장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식기세척기가 최고의 가사 도우미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본격적인 혼수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 부부들에게 필수 가전으로 환영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