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부동산개발업체인 신영은 청주시 복대동 대농지구에 조성중인 국내 최대 복합단지 ‘지웰시티’의 완공을 앞두고 입주자를 대상으로 조경 로비 등을 미리 둘러볼 수있는 행사를 진행중이라고 25일 밝혔다.입주예정자들이 각 세대를 둘러보는 일반적인 사전 방문행사와는 달리 각 동의 로비와 조경 예술작품 등을 미리 관람할 수 있다.이번 체험행사는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신영의 나세찬 부사장은 “특급호텔 수준의 로비와 엘리베이터 홀,조경과 함께 구성된 예술작품들을 둘러볼 수 있다”며 “계약자들의 애로사항을 미리 해결해 원활한 입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입주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입주는 7월말부터 시작되며,입주대상은 1차 공급분 2164채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