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내달 7일부터 국민임대 1003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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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SH공사는 다음 달 7일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2지구와 강동구 강일2지구에 공급되는 1003채 규모의 국민임대주택 신청을 받는다.
공급 물량은 △상암2지구 월드컵파크9단지 내 전용면적 39㎡ 194채 및 49㎡ 179채 △강일2지구 3단지 49㎡ 526채 등이다.이외에 상암지구 8단지,장월1지구,장지지구,발산지구 등에서도 재공급분으로 전용면적 39㎡ 29채,49㎡ 29채 등이 공급된다.
총 공급물량 1003채 중 일반공급분은 445채(고령자용 154채 포함)이고,나머지 558채는 노부모부양자,장애인 국가유공자,중소기업근로자,3자녀 이상 가구,신혼부부 등에게 우선 공급된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상암2지구 월드컵파크9단지의 경우 39㎡는 2812만원(월 22만4000원),49㎡는 4261만원(월29만1700원)이고 강일2지구 3단지는 49㎡ 기준 3879만원(월 27만9600원)이다.
국민임대주택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서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4인가족 기준 296만380원) 이하인 사람들이 청약할 수 있다.토지 및 건축물가액 기준 1억2600만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거나 2424만원이 넘는 자동차를 갖고 있어도 청약할 수 없다.
우선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는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청약접수하면 된다.서울시는 상암2지구 및 강일2지구의 경우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현장에서 견본주택을 운영할 계획이다.
(1600-3456)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공급 물량은 △상암2지구 월드컵파크9단지 내 전용면적 39㎡ 194채 및 49㎡ 179채 △강일2지구 3단지 49㎡ 526채 등이다.이외에 상암지구 8단지,장월1지구,장지지구,발산지구 등에서도 재공급분으로 전용면적 39㎡ 29채,49㎡ 29채 등이 공급된다.
총 공급물량 1003채 중 일반공급분은 445채(고령자용 154채 포함)이고,나머지 558채는 노부모부양자,장애인 국가유공자,중소기업근로자,3자녀 이상 가구,신혼부부 등에게 우선 공급된다.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는 상암2지구 월드컵파크9단지의 경우 39㎡는 2812만원(월 22만4000원),49㎡는 4261만원(월29만1700원)이고 강일2지구 3단지는 49㎡ 기준 3879만원(월 27만9600원)이다.
국민임대주택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서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의 70%(4인가족 기준 296만380원) 이하인 사람들이 청약할 수 있다.토지 및 건축물가액 기준 1억2600만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거나 2424만원이 넘는 자동차를 갖고 있어도 청약할 수 없다.
우선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는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청약접수하면 된다.서울시는 상암2지구 및 강일2지구의 경우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현장에서 견본주택을 운영할 계획이다.
(1600-3456)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