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건희-소니 스트링어 회장 "협력관계 발전시켜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건희 삼성 회장과 하워드 스트링어 소니 회장이 24일 만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두 회장은 삼성전자와 소니의 합작법인인 S-LCD의 출범 6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체적인 사업 현안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회동은 이건희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회동 자리에는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과 LCD 사업부의 장원기 사장, 그리고 이재용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배석했습니다. 소니에서는 하워드 스트링어 회장과 서열 2위로 부품 구매를 담당하는 요시오카 히로시 부사장이 동석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그러나 최근 3D 출시를 앞두고 LCD 패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니가 삼성전자에 이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의 LCD 패널 생산업체이며 일부 라인은 지난 2004년 7월 소니와 합작으로 S-LCD를 세우기도 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ADVERTISEMENT

    1. 1

      동아오츠카, 크리스마스 맞아 아동센터에 따뜻한 한 끼 나눔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우만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이 소외감 없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

    2. 2

      내년 6월까지 자동차 개소세 최대 143만원 인하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도 내년 6월 30일까지 6개월 연장한다. 이에 따라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최대 143만원의 세금 감면 혜택이 유지될 전...

    3. 3

      후계자 못 찾는 中企 67만5000개…기업승계 지원 친족→제3자로 확장

      중소벤처기업부가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M&A를 통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 기반조성 방안’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가운데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