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5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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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www.paxnet.co.kr)의 증시 분석가 [존법]은 25일 팍스TV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우리가 대세를 판단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정보는 무수히 많다. 챠트, 기업실적, 무역수지, 기술적 지표, 경기선행지수, 경기동행지수, 환율, 금리, 수급, 대외적 상황 등등 수많은 데이터들 중에서 무엇을 핵심으로 삼고 무엇을 부수적인 요소들로 삼을 것인가가 상당히 중요하다. 많은 정보들을 시시콜콜 안다고 해서 대세를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대세를 판단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양대 산맥은 경기선행지수와 파동이다. 경기선행지수만으론 부족하고 세세한 움직임까지 포착하기 위해서는 파동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많은 사람들은 수급이야말로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수급은 보조적인 지표로 보는 게 좋다. 이번에 경험해서 알겠지만, 3월과 4월에 공격적으로 매수하던 외국인이 5월 들어서는 공격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수급이라는 것도 일순간에 돌변할 수 있는 것임을 이번에 경험하였을 것이다.

남유럽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문제가 되지 않고 대세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문제는 대세판단의 핵심인 경기선행지수와 파동이 하락추세의 초기국면이라는 사실이다.

만약 지금 경기선행지수와 파동이 상승추세의 초기국면이라면 남유럽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악재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주가지수 등 금융시장의 움직임은 전혀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일단 전체적인 흐름은 하락파동의 초기국면으로 판단한다. 다만 1차 하락파동이 거의 마무리국면에 도달되었으므로 이 시점에서는 급반등이 예상된다. 1차 저점을 1580포인트로 예상했는데, 1580포인트를 하향 이탈하는 흐름이 나온다면 적극적으로 상방을 바라볼 타이밍이다.

단 이번 상승은 대세하락 중에 나타나는 반등이므로 1700포인트를 그 한계로 삼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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