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왼쪽 세 번째)이 25일 서울 세종로 소방방재청에서 순직 소방관 자녀 35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06년부터 순직 소방관 자녀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1인당 200만~300만원씩의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