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위기청소년과 인터넷 성매매’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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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여성가족부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오는 27일 ‘위기청소년과 인터넷 성매매,그 현실을 보다’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청소년의 성매매 유입이 증가하고 인터넷이 그 주요한 유입경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 원인과 실태를 알아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여가부 측은 설명했다.
성윤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터넷을 통한 청소년 성매매의 현실과 대안모색’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성매매 피해청소년의 실상을 고찰하고,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지원을 위한 해외정책사례 등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사회에 적합한 대안을 모색한다.또한 청소년지원시설 종사자,청소년 성매매사건 담당경찰,여성가족부 아동청소년성보호과 사무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각 분야에서의 접근방법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여성가족부로부터 ‘성매매방지중앙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한지 올해 5월로 1년을 맞이한다.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연구 및 네트워크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성매매 유입 조기차단을 위해 청소년 성매매 예방 및 자활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금번 토론회를 통해 각 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청소년 성매매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청소년의 성매매 유입이 증가하고 인터넷이 그 주요한 유입경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 원인과 실태를 알아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여가부 측은 설명했다.
성윤숙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터넷을 통한 청소년 성매매의 현실과 대안모색’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성매매 피해청소년의 실상을 고찰하고,성매매 방지 및 피해자지원을 위한 해외정책사례 등을 살펴봄으로써 우리사회에 적합한 대안을 모색한다.또한 청소년지원시설 종사자,청소년 성매매사건 담당경찰,여성가족부 아동청소년성보호과 사무관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각 분야에서의 접근방법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여성가족부로부터 ‘성매매방지중앙지원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한지 올해 5월로 1년을 맞이한다.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연구 및 네트워크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성매매 유입 조기차단을 위해 청소년 성매매 예방 및 자활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금번 토론회를 통해 각 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청소년 성매매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