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아동·청소년 성범죄 예방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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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여성가족부는 청소년 주간을 맞아 ‘아동·청소년 성범죄 예방 및 성문화 개선 정책토론회’를 26일 오후 2시 한국정책금융공사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1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등 성폭력관련법 개정·시행을 계기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방안과 성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표창원 경찰대학교 교수가 ‘법·제도적 장치 마련을 계기로 한 유기적 협력방안’를 주제로 발표하며 윤덕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피해자 보호 및 지원 강화 방안’을,심재웅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미디어 등의 왜곡된 성문화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표창원 교수는 아동·청소년 성범죄의 특성을 살펴보고 외국의 사례를 통해 아동성범죄 방지를 위한 법·제도적 대안을 모색한다.윤덕경 연구위원은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현황을 살펴보고 이들의 성폭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들을 살펴본다.심재웅 교수는 미디어에서 다뤄지는 성적 묘사의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문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임호선 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과장,김봉호 여성가족부 아동청소년성보호과 과장,신기숙 여성아동폭력피해중앙지원단 총괄 팀장,이재희 전국성폭력상담소 대표,경수현 연합뉴스 차장,이현숙 한국성문화센터협회 회장 등 정부·언론·시민단체의 전문가가 참석해 아동·청소년 성범죄 예방과 성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이번 토론회는 지난달 1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등 성폭력관련법 개정·시행을 계기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방안과 성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표창원 경찰대학교 교수가 ‘법·제도적 장치 마련을 계기로 한 유기적 협력방안’를 주제로 발표하며 윤덕경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피해자 보호 및 지원 강화 방안’을,심재웅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미디어 등의 왜곡된 성문화 개선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표창원 교수는 아동·청소년 성범죄의 특성을 살펴보고 외국의 사례를 통해 아동성범죄 방지를 위한 법·제도적 대안을 모색한다.윤덕경 연구위원은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현황을 살펴보고 이들의 성폭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들을 살펴본다.심재웅 교수는 미디어에서 다뤄지는 성적 묘사의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성문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임호선 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과장,김봉호 여성가족부 아동청소년성보호과 과장,신기숙 여성아동폭력피해중앙지원단 총괄 팀장,이재희 전국성폭력상담소 대표,경수현 연합뉴스 차장,이현숙 한국성문화센터협회 회장 등 정부·언론·시민단체의 전문가가 참석해 아동·청소년 성범죄 예방과 성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