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엔진 대주주 "자사주 매입 검토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엔진집단유한공사는 대주주 천궈웨이씨가 자사주 매입을 검토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왕겅성 중국엔진 대표는 이날 한국 언론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상장 당시 주가가 떨어지면 대주주가 나서 주식을 매입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현재 주가도 기업가치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중국엔진은 작년 12월 공모가 6000원에 코스닥에 상장돼 현재 5120원으로 떨어진 상태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왕겅성 중국엔진 대표는 이날 한국 언론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상장 당시 주가가 떨어지면 대주주가 나서 주식을 매입하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현재 주가도 기업가치에 비해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중국엔진은 작년 12월 공모가 6000원에 코스닥에 상장돼 현재 5120원으로 떨어진 상태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