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7년 열애 상대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강우는 과거 열애 사실을 밝힌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와 오는 6월 18일 부부의 연을 맺게 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지인들만을 초대해 서울 명동성당에서 비공개로 치뤄질 예정이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하하하'는 제63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