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대상 건강기능식품사업부 대상웰라이프(www.wellife.co.kr)가 남성복합 건강기능식품 ‘에버파워본’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쌀 눈에 극소량만 들어있는 천연생리활성물질 옥타코사놀과 지중해 연안에 서식하는 보라지꽃 추출물 감마리놀렌산， 칼슘이 많은 해조분말，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 등 4가지 성분이 주원료로 사용됐다.여기에 마카 홍삼 녹용 복분자 클로렐라 등 19종의 부원료와 비타민C，비타민E 등이 첨가됐다.

이번 제품 출시로 대상웰라이프는 전립선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미들러’와 종합건강기능식품 ‘에버파워본’，방문판매전용 지구력 향상 제품 ‘헤라클엑스’ 등 중년남성용 건강기능식품 3종 라인을 갖추게 됐다.이 회사 이승환 매니저는 “한 두 가지 원료에 의존했던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기능성 소재를 31가지나 넣어 복합적인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에버파워본’의 소비자 가격은 1개월 세트 120캅셀 12만원이다.문의는 대상웰라이프 고객센터(080-996-5000)로 하면 된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