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익과 밸류에이션(가치대비 주가)에 대해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주가순자산비율 관점에서 접근해도 주가 10만원은 이미 과매도 수준"이라고 밝혔다.
신규 아이폰 출시와 2분기 컨센서스 영업이익 하향 조정 가능성은 단기적으로 주가부담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낙폭이 지나치다는 평가다.
그는 "최악의 경우에도 추가 주가 조정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 주가 수준에서 매수 관점의 접근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