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은 26일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이우덴탈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두 회사의 합병비율은 주당평가액에 근거해 1:0.4200971로 산정됐다.

이번 합병을 위한 구주권제출기간은 오는 7월8일부터 8월8일까지 한 달간이며, 합병으로 인한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6월11일부터 15일까지다.

이우덴탈은 바텍의 계열사로,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이 각각 716억원과 58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