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브라질 교육청에 지문인식 시스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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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인식 전문업체 슈프리마(대표이사 이재원)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질 교육청에 지문인식 시스템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프리마 측에 따르면 출입보안 및 근태관리 기능을 갖춘 지문인식 시스템인 '바이오라이트-넷' 300대를 내달 말까지 브라질 교육청에 공급할 예정이다.
'바이오라이트-넷'은 미세한 먼지와 물이 침투하지 못할 때 부여하는 국제전기제품 외함 보호규격 'IP65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방수·방진 기능이 뛰어나 브라질 아열대성 기후에도 잘 견디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남미지역에서는 보안강화를 위해 정부 중심의 다양한 공공사업이 발주되고 있다"며 "슈프리마는 그간 멕시코 육군과 브라질 선거관리위원회, 콜롬비아 경찰청 등에 제품을 공급해왔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슈프리마 측에 따르면 출입보안 및 근태관리 기능을 갖춘 지문인식 시스템인 '바이오라이트-넷' 300대를 내달 말까지 브라질 교육청에 공급할 예정이다.
'바이오라이트-넷'은 미세한 먼지와 물이 침투하지 못할 때 부여하는 국제전기제품 외함 보호규격 'IP65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방수·방진 기능이 뛰어나 브라질 아열대성 기후에도 잘 견디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남미지역에서는 보안강화를 위해 정부 중심의 다양한 공공사업이 발주되고 있다"며 "슈프리마는 그간 멕시코 육군과 브라질 선거관리위원회, 콜롬비아 경찰청 등에 제품을 공급해왔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