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가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는 방송환경을 위해 캠코더와 PC, 향후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기기를 지원한다. 나우콤(대표:문용식)은 최근 삼성전자와 제휴하여 삼성전자 디지털캠코더 HMX-S15,16 신제품에 인터넷 방송을 위한 솔루션을 적용, 캠코더로 촬영만 하면 현장에서 ‘아프리카 TV’의 인터넷 생중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본 제품은 지난 1월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0 CES(소비가전전시회)에서 처음 시제품이 선보여,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아프리카TV(www.afreeca.com)는 현재 회원수 1천 4백만 명, 동시접속자 20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인터넷 방송 서비스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