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유투브를 통해 전세계 1억 명 이상을 열광시킨 14세 기타신동 정성하가 27일 오후 7시 서울 을지로입구 KEB 외환은행 본점 뒤뜰 야외 무대에서 ‘마이 드림 파트너 콘서트(My Dream Partner Concert)’를 펼친다.KEB 외환은행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 관람할 수 있는 야외 공연으로 펼쳐진다.

정성하는 이 날 공연에서 자작곡 ‘Waterfall’을 비롯해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으로 유명한 ‘My heart will go on’,스팅의 ‘Shape of My Heart’,다나카 아키히로의 ‘Etude of the sun’,빅뱅의 ‘하루하루’ 등을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성하는 반주와 멜로디 연주를 동시에 해내는 주법으로 유투브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