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인영의 신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컴백을 위해 6kg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된 서인영이 이번에는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스스로 머리를 잘랐다.

서인영은 뮤직비디오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신을 위해 직접 자신의 머리를 자르는 등 열의를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서인영은 기존의 섹시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탈피,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컴백을 앞둔 서인영은 '청순 발라드' 컨셉을 위해 47kg에서 41kg으로 체중을 감량하며 이미지 변신을 위한 노력해왔다.

서인영의 새 앨범 '러블리(LOV-Elly)'는 오는 6월 1일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발매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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