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4종의 게임으로 구성된 소셜네트워크게임 '게임클럽(http://www.myspace.com/minigameclub)'은 마이스페이스 내에 게임 어플리케이션으로 등록되었으며, 마이스페이스의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미 지난 3월 '페이스북'에 소셜게임 어플리케이션을 출시, 1개월 만에 1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글로벌 소셜게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였고, 이번 마이스페이스의 소셜게임 역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출시되어 있는 게임 외에 다양한 소셜게임과 여러 편의 기능을 담은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러한 게임과 어플리케이션을 스마트폰과 연동시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호선 라이브플렉스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시장도 매우 확대되고 있다"며 "라이브플렉스는 국내에서 가장 발 빠르게 이 분야에 진출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높은 성과를 통해 국내 최강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