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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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지난 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09회계연도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이날 시상식에서 흥국생명의 ‘보험왕’에는 제주지점 고순실 설계사(FC)가,신인상은 신강남지점 성준모 설계사가 각각 수상했다.
고 FC는 지난 한해 동안 11억7000만원의 월납 초회 보험료 실적을 거두고 13회차 통산 계약유지율 100%를 기록해 3억7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그는 “고객 개개인이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핵심경로를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설계를 제시하는 ‘컨셉마케팅’이 주효한 것 같다”며 “맞춤 설계를 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흥국화재의 보험왕은 해남지점 한승만 FC가,신인상은 신대구지점 박도영 FC가 각각 차지했다.한 FC는 장기보험 신규 5300만원,자동차보험 3억원을 웃도는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6%를 기록하며 4억8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그는 “무엇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고객 섬김의 자세’가 성공의 비결”이라며 “늘 섬기는 마음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진실되게 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밝혔다.
변종윤 흥국화재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에서 “지난 3월말 기준 생명 화재 양사 통합 신계약 145억원을 달성해 보험업계 3위를 달성한 것은 영업직원들의 노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라고 격려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고 FC는 지난 한해 동안 11억7000만원의 월납 초회 보험료 실적을 거두고 13회차 통산 계약유지율 100%를 기록해 3억7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그는 “고객 개개인이 가장 가치 있게 생각하는 핵심경로를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설계를 제시하는 ‘컨셉마케팅’이 주효한 것 같다”며 “맞춤 설계를 하기 위해 고객의 니즈를 철저히 파악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흥국화재의 보험왕은 해남지점 한승만 FC가,신인상은 신대구지점 박도영 FC가 각각 차지했다.한 FC는 장기보험 신규 5300만원,자동차보험 3억원을 웃도는 보험료를 거둬들이고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6%를 기록하며 4억8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그는 “무엇보다 고객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는 ‘고객 섬김의 자세’가 성공의 비결”이라며 “늘 섬기는 마음으로 고객을 가족처럼 진실되게 대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밝혔다.
변종윤 흥국화재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에서 “지난 3월말 기준 생명 화재 양사 통합 신계약 145억원을 달성해 보험업계 3위를 달성한 것은 영업직원들의 노고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을 일”이라고 격려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