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커플' 조권과 가인의 러브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 중인 조권과 가인이 발표한 듀엣곡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버전으로 제작될 것이라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의 이민수, 김이나 콤비는 5개월간 조권, 가인의 방송을 꼼꼼히 모니터하며 또 다른 버전의 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음반 제작사 측에 따르면 조권, 가인이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될지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며 또 다른 커플인 정용화와 서현의 참여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두 번째 버전은 오는 6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