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풍력株 강세…낙폭과대+태웅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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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후 2시 2분 현재 유니슨은 전날보다 470원(6.10%) 오른 8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웅, 평산, 현진소재, 용현BM, 동국S&C 등도 2~4%대 강세다.
풍력주들의 강세는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태웅의 공급계약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태웅은 이날 지멘스 윈드파워(Siemens Wind Power A/S)와 326억원 규모의 풍력발전기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1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12년 6월29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6일 오후 2시 2분 현재 유니슨은 전날보다 470원(6.10%) 오른 8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웅, 평산, 현진소재, 용현BM, 동국S&C 등도 2~4%대 강세다.
풍력주들의 강세는 낙폭과대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태웅의 공급계약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태웅은 이날 지멘스 윈드파워(Siemens Wind Power A/S)와 326억원 규모의 풍력발전기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6.1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0월1일부터 2012년 6월29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