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호 국세청장(왼쪽)은 지난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샤오지에 중국 국세청장과 '제15차 한 · 중 국세청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재정건전성 회복을 위한 국세청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서로에게 '한국의 전산 세원관리'와 '중국의 대기업 전담조직 운영 현황'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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