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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교사 134명 교단에 못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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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16개 시 · 도교육청이 민주노동당 가입 혐의로 기소돼 파면 · 해임하기로 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 134명 전원을 직위해제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들이 내달부터 교단에 서지 못할 전망이다.

    교과부는 지난 19일 시 · 도 교육청 감사담당과장 회의를 열어 해임한 84명과 파면한 50명 등 134명의 교사에 대해 직위해제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오는 6월1일로 시기를 일률적으로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26일 밝혔다.

    교과부는 대체인력 확보 문제 등 시 · 도교육청별로 각기 다른 여건에 대해 검토한 뒤 27일 시 · 도 징계담당자 회의에서 직위해제에 대해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교과부는 60일 내에 이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완료하도록 통보했지만 교육감 선거가 진행 중이어서 일부 시 · 도 교육청에서는 새 교육감의 업무가 시작되는 오는 7월1일 이후 징계 절차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해 전교조는 "선거 국면에서 전교조를 압살하려는 의도로 볼 수밖에 없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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