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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투자증권, 인재영입이 실적개선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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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08년 설립된 신생 증권사 8곳의 지난해 실적을 비교한 결과 LIG투자증권이 가장 높은 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IG투자증권은 그 비결을 '인재영입'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2008년 문을 연 신설 증권사 8곳 중 지난해 가장 뛰어난 실적을 거둔 곳은 LIG투자증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IG투자증권은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총 6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단연 돋보이는 실적을 신고했습니다. 2위와도 22억원의 차이를 나타냈고 가장 부진했던 증권사와는 무려 4백억원 가량의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LIG투자증권은 지난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를 영입했던 것이 실적의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프로젝트파이낸스와 투자전략 분야를 특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유흥수 LIG투자증권 대표이사 "시장에서 실력이 검증된 인재를 보유하고 있어서 소매 영업은 실적이 저조하지만 IB, 트레이딩, PF 부문에서 많은 실적을 내서 실적을 좋게 달성했습니다." 실제로 LIG투자증권은 지난해 부산과 대구, 분당과 서울 강남 등에서 지점을 늘린 것을 바탕으로 올해는 소매 영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유흥수 사장은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증자할 계획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유흥수 LIG투자증권 대표이사 "자기 자본력이 큰 회사 일수록 이익을 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자본금 확충과 관련해서 그룹과 상의할 계획입니다." 증권업계에서는 다음 달 임기가 만료되는 유흥수 사장의 연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입니다. LIG투자증권은 이 같은 안정적인 경영 환경에 힘입어 지속적인 흑자 경영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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