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054940)는 구자극 회장과 아들 구본우씨 등이 38만7601주(1.51%)를 장내 매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구자극 회장과 특별관계자 4인의 총 보유주식은 844만2691주(32.78%)로 늘어났다. 한편 이번 지분 신고에선 대표 보고자가 구본현 전(前) 대표에서 구자극 회장으로 바뀌었다. 구 전 대표는 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