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를 맡은 금동화 심사위원장은 “전체 예산 중 과학기술 예산의 비중,최근 3년동안 예산 확보 노력,과학기술 관련 활동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고 말했다.예산부문 대상을 받은 충청북도는 바이오·그린 기술 개발 및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등 도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행정부문 대상을 받은 대구시는 모바일 특구·신재생에너지 개발·로봇산업 육성·연구원 유치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과총은 16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과학기술혁신대상을 올해 처음 제정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