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의 주가가 사흘째 급등하며 장중 12만원선을 돌파했다. 지난 20일 이후 나흘 만에 재돌파다.

27일 오후 1시49분 현재 만도는 전날보다 8000원(6.96%) 오른 1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 동양종금증권 창구 등을 통해 매수세가 대량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9일 코스피시장에 10년만에 재상장한 만도는 전날(27일)까지 공모가 8만3000원 대비 38.55% 급등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