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모델 나오미 캠벨이 1백만 달러(약 12억5천만원)의 초호화 생일파티를 열어 또 다시 눈총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의 'NEW YORK POST'는 "나오미 캠벨이 프랑스 앙티브의 최고급 호텔에서 40번째 생일파티를 했다"며 "이것은 억만장자인 남자친구 블라디슬라프 도로닌이 준비한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열린 파티에는 블랙아이드피스, 도나텔라 베르사체, 케이트 모스, 조지오 아르마니 등 호화 게스트들이 참석해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또한 제니퍼 로페즈와 메리 제이 블라이지 등 유명 가수들을 불러 축하공연까지 펼쳤다고 덧붙였다.

이어 'NEW YORK POST'는 캠벨 커플이 파티 전날 제니퍼 로페즈-마크 앤서니 부부와 로맨틱한 보트 여행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인턴기자 ji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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