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연기자 박선영이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선영은 러플이 달린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쇄골라인을 드러내 화사한 '5월의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박선영은 오는 29일 오후 12시 30분 서울 신라호텔에서 7년간의 사랑을 이어온 외교관 김모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은 온누리 교회 이재훈 목사의 주례로 비공개로 진행되며 박선영이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봉사모임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의 연기자 동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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